피아노1 20200915 돌아온 탕아 이 글을 쓰면서 들은 곡은 “사랑의 로망스” 기타 버전이렇게 치는 곡이었구먼 피아노 연습 일지를 안 쓴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간다.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는 정말 바빠서 못 쓴 거였는데, 그 이후로는 시간이 있었는데도 안 썼다. 쓴다 해놓고 자꾸 미루게 되던데 그냥 내가 게을러서 그런 거겠지? 그렇게 차일피일 일지 쓰기를 미루던 중에, 오늘 이영도 작가의 팬픽션 피드백 (https://britg.kr/award/2020fanfic/)을 보고 갑자기 아무 글이나 적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. 그래서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왔다. 계기가 뜬금없지 ㅋㅋㅋ 난 이영도 작품은 한 권도 읽은 적이 없는데, 피드백을 보니 묘하게 글 한번 쓰고 싶은 기분이 들더라고…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학원이 잠시 문을 .. 2020. 9. 15. 이전 1 다음